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름다운교회 자판기,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
청년부 인하양이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인하야, 안녕?
^^
이것저것
안내가 붙어있는데
자세히 보신 적 있으세요?
♥♥♥
토요일에는 로비청소도하는데요,
권사님, 사무 간사님이 청소하고 계시네요.
자판기는 집사님께서
늘 닦고 관리해주세요.
^^
최근에는 부품교체도 하고
물통청소도 하셨다고해요.
^^
간사님이
안쪽 구석구석 닦으시고
음료가 나오는 라인도
관리하신다고 하십니다.
^^
저도 교회 자판기 내부는
처음봤는데요,
정말 깨끗하네요.!!
저는 길가 자판기에서
자판이 안쪽을 한 번 보고
엄청 놀란적이 있어요 ㅠㅠ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크커피, 블랙커피 어떤 것 드시나요?
아름다운교회 로비 자판기는
담임목사님께서 특별제조로 맛을 조정해두신
진한 맛! 엄청 찐~하죠?
교커 정말 맛있어요!!>_<
그리구
정말진짜최고 중요한 것!!
사람들이 많이 누르는 버튼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는데요,
버튼 하나하나 닦으며
청결유지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어요.
요리봐도 저리봐도
딱 봐도 깔끔하지 않나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더욱 관리 철저히!!
소독하며 잘 닦고 신경씁니다.
그 옆에 정수기도
염려없어요^^
늘 청결유지를 위해
꾸준히 관리한답니다.
물이나 음료가 튄 흔적 하나도
보이이지가 않네요^^
밑에 물받침 통도 깨끗하고요.
아름다운교회 자판기
특별한 점 또 있지요!!
돈이 들어있는 때가 많은데요,
성도들이 사용하고 잔돈을
일부러 놓고 가기 때문입니다.
커피 한 잔, 율무차 한 잔
드시면서 천원 넣고
커피마시고 싶은데 잔돈이 없는 분을 위해
잔 돈을 그대로 두고 가시는 분들 많죠,
오늘도 돈이 들어 있어서
저도 사진찍으며
커피 한 잔 마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게 쉽지 안잖아요~
다른 사람위해
동전, 지폐 넣어두는 게
은근히 어려워요.^^;
여러분도 꼭 도전해보세요.
목사님께서
이타적인 것,
지갑이 열리는 것도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행동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평일에도 지역주민 분들이
단골로 커피를 드시러 오시기도 해요
커피 값이 저렴하고 맛 있다고 합니다
택배기사사님이나
잠깐 방문하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고요.
대신, 커피는 뽑아드셔도
자판기가 깔끔해서 좋아보여도
이거 저금통 아닙니당!!
돈은 가져가시기 없기 >_<
^^
쟁반도 붙어있어요 ^^~~
셀식구들이나 다른 교우분들께
차 대접 하실 때
들고가시기 편하게
쟁반 준비되어 있으니
편히 이용하세요^^
(진짜 섬세하죠, 어메이징@_@)
관리집사님과 간사님은
에어컨 틀 준비도 하시고
유리벽 청소 하시며
주일 준비를 하시네요^^
가뭄이 길었는데
오랜만에 단비가 내립니다.
곧 장마라고요.
신앙생활하기 좋은 6월,
마음껏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맛난 커피도 한 잔 드시고요
기쁨 가득한 신앙생활하는
6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