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화단에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비가 온 후라 더 깨끗하게 보였어요.
동네에 식물이 많이 없는데
알록달록한 나무, 꽃들이 주변을
예쁘게 꾸며주는 것 같네요^^
핸드폰 카메라로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능소화
무궁화
흰색, 보라색, 분홍색
무궁화 꽃이 정말 예뻐요.
나무가 많이 자랐어요.
왠지 교회가 청정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큰 숲 같지 않나요?
관리집사님께서 옮겨 심은 분꽃!
나무뿌리가 많아서
씨앗으로 심으면
잘 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아마도 교회화단 꽃이 예뻐서
사진 찍은 분들이 꽤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