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특별새벽예배,
'온 가족 함께하는 특새'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새벽을 깨웠습니다.
많은 성도님들, 가정들이 새벽예배에 참석했고
특별히 일주일간 특송순서를 담당한 가정에는
기념사진도 증정했습니다.
하은이, 하민이, 하연이 세 남매.
오늘은 박분초권사님 가정이 특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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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종찬, 성진주 집사님 가정이 특송했는데
담이가 대표로 올라와 액자를 받았습니다.
총총총 뛰어오는 담이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직 체구가 작아
액자를 온몸으로 꼬-옥 안고
내려갑니다.^^
아름다운교회는 제 발로 걸을 때부터
아이들을 교회로 데려오고
새벽예배드리는 습관을 길러줘야한다는
담임목사님의 신앙지도를 따라
많은 어린아이들이 새벽예배드리러 오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철처히! 다부지게!
군인처럼.....!!
>_<
공동으로 기도할 내용을 적어서 나눠드립니다.
기도내용을 보고 쭉 읽으셔도
조목조목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새벽시간은 무리가 아닐까?
언뜻 그런 생각 들 수 있지만
새벽시간에 아이들도 예배당에 잘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조금만 둘러보시면 알게됩니다.
점점 그 시간에 적응해 나가더라고요^^
우리 자녀들에게 반드시 전수하고
본보이며 딱부러지게(?) 물려줘야 할 신앙!
특새 이후에도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는
성령충만 새벽예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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