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는
오랜기간 권사임직식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왔습니다.
드디어 오늘,
주일저녁예배시간에
권사임직식을 했습니다.
찬양하고
장로님의 기도로
순서가 시작됐습니다.
교회의 일꾼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했습니다.
은퇴권사님,
오늘 임직하시는 권사님
모든 분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으셨어요.
화장도 곱게 하시고요
^^
많은 가족분들,
교회 성도님들이 축하하기위해
자리하셨습니다.
*
주일저녁예배시간에
임직식을 하는 것도
좀 특별하지 않나요?^^
주일 1부예배 때 안내하시는
김수연 권사님.
1부 예배를 드리러가면
교회문 앞에서 주보 나눠주시며
한 없는 축복으로
반겨주십니다.
*
주방에서 항상 봉사하시고요,
새벽은 물론이요,
저녁에도 예배당에서
기도하시는 권사님 모습
볼 때면 늘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용사
아름다운교회 권사님
♡
화장하시니까
오늘 더욱 아름다우세요.
겸손하신 권사님들 보며
교회 직분이 어떤 것인지
몸소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은퇴식과
임직식을 위한
선물이 풍성했어요.
교회에서 준비한 것
성도님들이 준비한 것
꽃도 어느 성도가
준비하셨다고해요.
따뜻한 마음들
한 가득이었습니다.
선물과 꽃이
많이 준비되어
단상 앞통로가
이동할 공간이없을 정도로
가득 했어요.
오늘 22분의 집사님이
권사직분을 받으셨습니다.
명예권사 직분을 받으신
두 분도 찍었습니다.
(최금순, 최옥순 권사님)
권사님 간절히 기도하시며
새벽예배 드리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받는데
이번에 직분 받으셨군요^^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셔서
등산 스틱을 잡고 오시는데
늘 웃음가득 예쁜 얼굴이세요.
믿음은 얼굴표정으로도
드러난다는 목사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특별한 순서 하나!
시무 장로님과,
안수집사님들이
오늘의 자리를 축하하며
특송을 하셨습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서로가 조화를 이루고
아끼고 격려하고
사랑나누는 모습이 넘치는
아.름.다.운.교.회!
남자성도가 많은 것도
아름다운교회의 자랑입니다.
게다가
믿음도 좋으시다니까요!
담임 목사님께서
'교회 직분'이 어떤 것인지
성경에 비추어
말씀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신앙생활의 교과서인 성경,
늘 성경말씀대로!
해야함을 강조해주십니다.
직분도 마찬가지!
교회직분은,
봉사하기 위해 받는다!
권사님들은
성가대, 주방, 청소, 대표기도,
안내 등등
그 어떤 형태로든
봉사하는 분들이다!
직분은
믿음을 증명해 보이는 기회이다!
보여~~~주세요.
아시죠?
아름다운교회의
간결하지만
은혜넘치는 말씀시간.
그만큼 이 또한
특별한 순서라고 할 수 있겠죠!
13분의 권사님이
오늘 은퇴하셨습니다.
교회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얼굴이죠?
그만큼 기도와 봉사로
교회일에 헌신하셨던
권사님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은퇴권사님
김수연권사님
은퇴 권사님
김순희 권사님
은퇴 권사님
김윤희 권사님
은퇴 권사님
박계양 권사님
은퇴 권사님
박연옥 권사님
은퇴 권사님
사경련 권사님
은퇴 권사님
송병규 권사님
한복이 예쁜데...
움직이기에 조금 불편해서
넘어지실까 조심조심~~
전도사님, 목사님께서
세심하게게
곁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은퇴권사님
이수연 권사님
은퇴 권사님
이순심 권사님
은퇴 권사님
이순이 권사님
은퇴 권사님
조일순 권사님
주진엽 은퇴 권사님
은퇴권사님
최선혜권사님
*
저는 연세 지긋하신
권사님들께서
허리를 굽히시는 모습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저 혼자 계속 감동받았어요.
^^::
기념패도 받으시고요,
선물 증정시간이 있어
인원수가 많아,
대표로 받으셨습니다.
직분의 어울리는
본을 보여주신
믿음의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권사임직 받으실 나이가 지나고
우리 교회로 오신 두 분도
명예 권사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만70세가 되고
신앙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분께
직분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22분의 새롭게
직분을 받으신 권사님들!
목사님께서 호명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임직서약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여러 가족들, 성도들 앞에서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강미영 권사님
경영미 권사님
권숙희 권사님
김미자 권사님
김선형 권사님
김순단 권사님
김행녀 권사님
박순아 권사님
신금자 권사님
신덕순 권사님
이미화 권사님
이숙원 권사님
이영미 권사님
이현숙권사님
장미경 권사님
조성자 권사님
차명숙 권사님
최미경 권사님
최미숙 권사님
최연오 권사님
황영숙 권사님
특별한 순서 셋!!!
선배 권사님들의
축가시간.
신임 권사님들을
축복하며
찬양해주셨는데
뭔가 뭉클하고..
멋지고 그랬어요^^
우리 권사님들은
볼수록 매력있고
볼수록 아름다우신 분들입니다.
^^
오랜만에 김태영집사님
지휘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완전 특별한 순서 하나 ♥
오늘의 식이
참 진정성 있고,
더욱 뜻깊게 다가온 이유.
임직식의 의미를 아는 분들이
모이는 저녁시간에,
(주일낮에 하면 초신자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지루하고 힘들잖아요)
또 외부인사가 아닌
우리 교회 이창열 장로님이
진심 꾹꾹 눌러담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간결해서 더 좋았어요
>_<
완전 특별한 순서 둘!! ♥
은퇴하시는
김윤희권사님께서
신임 권사님들께
권면의 말씀을 해주셨는데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종이도 보지 않으시고
총총한 눈빛으로
말씀을 외우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_<
한 마디 한 마디에서
굉장한 품격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감동이에요 권사님.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로
오늘의 식을 마쳤습니다.
시계를 보니,
엥????
8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
이렇게 순서가 알차고
감동 은혜 넘치는데
시간이 딱 한시간 ~~~
이러니 안반할 수가 있나요.
모든 행사마다
의미있게 또 뜻깊게
진행되도록
신경써주시는
교역자님들이 계시는 것도
우리 교회의 자랑입니다.
행사 후에는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저는 오늘
10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었는데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차례대로 곧 업로드 해드릴게요
^^
은퇴권사님
기념사진
직분 받으신 권사님들
기념사진
어떤 성도님이
떡을 맞춰 제공해주셨어요.
떡 나눠주시느라
늦게까지
묵묵하게
봉사해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권사임직식 영상도
올렸습니다.
다시 보실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