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토요일,
오늘은 교회학교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날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셨고
천국방, 지옥방, 복음방을 돌며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밌는 활동과 공과 시간을 더하여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꼭 안고 기도하며
유치부 성경학교 첫 날을 마쳤습니다.
이제
7월 23일 아동부,
7월 25~27일 중고등부
여름성경학교가 남아있습니다.
많은 기도로 함께 참여해주세요.
임박한 여름성경학교를 앞두고
평일에는 퇴근 후에,
토요일에도 온종일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아동부 선생님들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아동부 여름성경학교 주제입니다.
'비교하지 않아요.'
든든하게 아동부를 지키는
우종찬 선생님과 최수호 선생님.
아동부 선생님들은
퇴근 후에는 준비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토요일에 많은 시간을 내어 준비하십니다.
아동부 여름성경학교 내용을 조금 맛보여드리자면
사과만들기가 있는데
정미라목사님이 개발하신 만들기라고 해요.
열매를 만들어
별관 로비 나무에 걸어둔다고 합니다.^^
선생님들 표정이 밝고 예쁘시죠?
인원수가 많지 않아도
1사람이 10사람의 몫을 척척 해내신다는
칭찬이 자자한 아동부 선생님들이십니다.^^
이번 주중에 밤에 모여 기도모임하고
공과시간 준비할 때는
담임목사님께서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사주시며
선생님들을 격려하셨습니다.
>_<
그리구,
아동부에서 성령충만한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마음에 감동오시는 분들은
지체하시기 없기!!! ♥♥♥
겸이 담이가 담임목사님을 먼저 알아보고
대장목사님이 오신다고 달려와 알려줬어요^^
아이들 과자도 사오셨어요^^
아동부 여름성경학교도
거의 준비가 다 되어갑니다.
오로지 기도하며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
아이들을 위한 간식도
정말 풍성하게 준비하고 계시네요.
하나님의 큰 은혜가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교회 교회학교 부흥을 향하여
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