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주일 입니다.
아름다운 교회의 좋은 전통!
어버이주일에는 어른들께
꽃도 달아드리고 작은 금액이지만
용돈도 전달해 드리는 시간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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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 입구에서
전도사님들과, 장로님들, 집사님들,
담임목사님도 나오셔서
어르신들을 맞이하셨어요^^
전도사님들은
어르신들께서 몇 부 예배 오시는지
잘 알고 계셔서 시간에 맞춰 기다리셨어요.
75세 이상의 교회의 어르신들이 오늘의 주인공!
수줍어하시고, 기뻐하시고,
감사해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교회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감사마음 표현하도록 배웁니다.
♡
담임목사님께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행동과생활이 달라야 함을 강조하시는데요,
아직 예수님 안 믿는 부모님께도
교회에서 배워서 효도하려고
선물도 보내고, 꽃도 달아드리고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표현한다고 하니
교회에 대한 생각이 바뀌시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예수님도 믿으시겠죠?
^^
오늘은 75세 이상을 기준으로
효도서프라이즈를 했는데요,
명단에 적어진 이름만 70분이 넘으셨습니다.
와우! 정말 많으시죠?
오늘 특별히
새가족을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권사님이 전도하시는 신문을 받고
아름다운교회를 알게 됐고
오늘 가족 4분이서 함께 오게 되셨다고 하셨어요.
마침 어르신 두 분이 75세 이상이셔서
카네이션도 달아드렸고,
기념사진도 찍어드렸어요.
꽃을 받으신 어르신들 얼굴이
화사하고 밝고 고우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