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예배 후,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권사 후보 2차 투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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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성도분들이
아무도 안나가시더라는...
오우!
오늘 2차 투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사 후보 결선투표를 위한
공동의회를
시작했습니다.
2분의 장로님이 감독하시고,
용지 배부와 검표 역할을
성도들이 맡았습니다.
자, 이제
투표용지를 나눠드리고
볼펜도 나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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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사용료 안내고 가신 분? ^^~
볼펜사용료 10원이라고.....)
농담을 진담으로 받으면 큰일나욧!
이름만 보면 누군지 모를 수 있어
한 분 한 분 후보자 소개를 하고,
투표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분들이
2차 결선투표까지
올라왔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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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일꾼을 뽑기 때문인지,
투표하는 모습이
꽤 진지하던걸요?^^
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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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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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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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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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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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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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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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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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투표종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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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용지 회수합니다.
개표하는 동안
시간이 좀 걸려서요,
카스테라 빵을
간식으로 나눠주셨어요.
이 카스테라 빵은
토요일에 담임목사님께서
준비하셨어요.
새벽예배봉사자들과
회식하고 오는 길에
교회앞에서 담임목사님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교회 옆 Cha스텔라 카페에서
걸어오고 계셨어요.
내일 투표하고
개표하는 동안
시간이 걸리니
간식 주문했다고 하셨습니다.
*
우리 목사님은
세심도 하시지...
혹시 기다리는 동안
성도들이 배고프거나
출출 할까봐
또 심심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시간 위해
간식준비하셨네요^^
먹기 편하게 잘라달라고 하셨다고요.
센스최고!!!
하영이 옷...머리..
완전 카스테라 색깔이랑
똑같아요 >_<
오늘은 개표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모두 기꺼이 기다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 기다리는 중....
검표가 끝나고,
목사님께서 결과발표 해주셨어요.
과~연!!!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박수^^~
누가누가 당선자가 되셨을까요?
더욱 기도장군, 봉사대장이 되실
우리 권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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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의 후보가 모두 당선되었고요,
찬양으로 오늘의 공동의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임직식은
5월29일
주일저녁예배 시간에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