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려운 중에도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중단치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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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합니다.
체온측정을 철저히 합니다.
손소독을 생활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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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장소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모니터)>
본당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열화상 카메라(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출입하는 분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이번을 계기로 교회에서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즉, 로비와 본당출입 열감지를 통해
사람이 통과하는 길목 모두에서 철저히 체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적정 이상의 온도가 되면 경보음이 울립니다.
그런데 날이 많이 무더워
골목 안쪽에 있는 교회로 걸어오는 중에
체온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다시 한 번 체온측정기로 체온을 측정해
철저하게 검사하여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손소독 철저히>
모든 검사는 출입구에서 철저하게 합니다.
손소독 스프레이도 출입구쪽에 비치했습니다.
교회는 코로나19에
자율이 아닌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손소독도 출입시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철저히 방역하는 이유는,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첫 번째 본분은 예배드리는 것인데,
예배드리기 위해 모이고 이것으로 인해
교회와 하나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방역은 어느 장소보다
철저하고 주의깊고 기꺼이 비용적인 희생도 감수합니다.
(찬양도 마스크쓰고~~ 벗지 않아용~~)
<마스크 착용하고 예배드리기>
교회보다 사람이 더 많이 밀집된 지하철에서도
북적북적 버스안에서도
때로는 마스크도 벗고 가끔은 미착용한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답답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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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에 모인 성도들이 예배드릴 때
노래를 부르며 찬양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그때에도 성도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합니다.
예배의 시작부터 끝까지 마스크 착용하고 예배드립니다.
또한 예배 후에는 관리집사님이 구석구석 소독을 하고 계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직은 예배와 모임이 제한적입니다.
또 앞으로 어떤 일들이 더 발생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그럴수록,
그러니까 더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던
오랜 기독교 역사속에 이어진 믿음의 선배들처럼
아름다운교회 역시 철저한 대비를 하며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모두가 스트레스도 많고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하나님 은혜 없으면 어찌 숨쉬고 살까요?
철저히 방역하여 안전하고
시원한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께 기도해보시길 살짝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