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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주일-

 

아름다운교회는 어버이주일이면,

교회 안의 연세가 지극하신 부모님들께

꽃을 달아드리는

좋은 전통이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께 다 해드리면 좋겠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의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교회의 어른들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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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예배와, 11시예배 시간에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꽃을 만들어 달아드렸습니다.

마음을 담아 약소하지만 봉투도 준비했고요,

두 손으로 꼭 안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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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꽃을 달아드리자

뭉클해 하시기도 하시고,

기쁨으로 활짝 웃어보이시기도 하십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박수로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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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금찬송은,

어버이주일에 맞춰 악기연주도 있고요,

찬송곡 가사가 부모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부모님도 이곳에 함께 계셔서

꽃도 달아드리고, 꼬옥 안아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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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도님께서

예배 후

오늘 꽃을 달아드린 어르신들께 찾아와

손도 잡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감사해 하시며

화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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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예배시간에는

결혼한 집사님 부부가 곱게 한복을 입으시고

꽃을 달아드리기 위해 준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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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음msn025.gif]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부모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부모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부모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부모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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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달아드리며

앞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과

우리 부모님들이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마음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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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가진 것 모두다 쏟아주셔도

그 사랑 부족하다 눈물지으시고,

그 눈물의 씨앗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주님을 믿는 자녀로 자라났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부모님이 가르쳐주신 생명의 말씀은

빛이 되어 우리 걸음을 인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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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올해 어버이주일은

'효부상 수여식'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회 내에서 특별하게 효도하는 분들을 찾아

상을 수여하고,

우리들에게 감동과 자극을 준 삶의 모습에

큰 칭송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1교구 최준자 집사님과,

2교구 윤선주집사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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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상

 

집사님은 지극한 효심으로

부모님을 공경하여

많은 사람에게 자극과 감동을

주었기에 이를 칭송합니다.

 

2018년 5월 13일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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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배순서가 끝나고

이모저모로 봉사하신 분들 등등

기념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너무 수줍어 하셔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msn04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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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부상 받으신 두 분과 셀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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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님과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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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전도사님과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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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저절로 되는 것이 없고,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도록

가르치고

알려주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꽃을 달아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안아드리면서

어버이주일니까 으레하는 행사로만 생각하다

문득,

아! 지금 나도 가르침을 받고 있고

훈련하는 시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순종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1년 중 어버이날 만큼이라도

꽃도 달아드리고,

작지만 용돈도 드리고,

손도 잡아드리고, 안아드리고

때론 업어도 드리며

부모님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

 

그리고,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쳐주신,

교회에도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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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13일 금요예배특송 (1교구 9셀/여호수아 2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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