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주일 기념하여
75세 이상 교회의 어른들께
용돈과 함께 꽃을 달아드렸어요.
지난 어린이주일에
선물을 못받은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었네요.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전도사님들께서
교회 입구에서 기다리셨다가
한 분 한 분
예배 전후로 꽃을 달아드렸어요.
카네이션은 시니어 분들이 직접
만드신 것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가슴에 달았을 때 엄청 예뻐요.
작년엔 분홍색이었는데
올해는 빨강색이에요^^
어르신들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아름답지요?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오랫동안 함께 예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