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주일을 맞아
교회 이모저모를 촬영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예배 드리고
교회에서 무얼하며 시간을 보낼까요?
2부 성가대원들은 예배 후
중고등부실에 모여 다음주 찬양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송구영신예배 준비를 위해
성가대 연습도 있는날이에요.
연말에는 성가대도 여러모로 찬양준비로 분주합니다.
2부 성가대 반주자 집사님.
악보도 챙기고,
간식도 먹고요.
웃으며 노래하니 다들 얼굴 표정이 좋아요.
기쁨가득한 성가대!!
중고등부도 선물을 준비했네요.
성탄절 주인공이신 예수님으로인해
그 예수님을 믿는 학생들도 덩달아 선물받게 되는
기쁘고 좋은 날~^^
로비에 있던 수찬이가 카메라를 보자 하트를 보냅니다.
^^
아멘집사님 등장!!
마스크 쓰면 안예쁘다고
다시 찍어달라고 하셔서^^;
집사님은 늘 밝게 인사해주시고
만나는 분들마다 안부를 물어주십니다.
교회에는 부모님같은 좋은 어른들이 참 많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요!
다양한 조명과 트리, 성탄장식을 보면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예수님하고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즘은 성탄장식을 많이 안하는 분위기여서
아마도 교회 근처를 오가시는 분들에겐
트리와 조명장식을 많이 볼 수 있는 시즌이었을 것 같네요.
3부 헌금찬송 순서를 담당한 부부가
일찍와서 찬양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전같은 진지한 모습!!
일찍 예배드리러 오시는 분들도
헌금찬송 준비하는 음악을 들으며
기도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부 방송실 음향 담당 집사님이
음향점검을 하러 오셨습니다.
2부 예배 때 드럼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바로 확인하러 오셨네요.
성탄절을 맞아
1년 동안 교회를 위해 봉사한 분들께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박스 안에는 양말, 핸드크림 등
추운 겨울에 필요한 용품들이
정성스럽게 들어있었습니다.
특별한 절기에는 예배시간에
리본을 착용하여 예쁘게 단장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요 ♡
연습시간인데
진짜 예배순서 시간 같죠?
예배준비를 미리미리하고
일찍 오는 아름다운교회 성도들!
담임목사님께서는 늘 예배시간을 잘 지킬 것과
그 한 번의 예배가 다시 없을 '생방송'과 같은
예배라고 항상 가르쳐 주셨어요.
아마도 그래서 예배에 임하는 성도들의 태도가
꽤 진지한 듯 합니다.
담임목사님과 장로님께서는
로비에서 성도들을 맞아주셨는데
너무 급하게 찍었죠?
렌즈에 빛이 많이 들어와 사진이 흐릿합니다.
역광지만 일자 눈매로 활짝 웃으신
모습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어떤 성도님이 성탄절을 맞아
간식봉사를 하셨습니다.
예배 후에 성도들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한쪽에 가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성탄절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많이들 하셨어요.
따뜻한 불빛이 있으니
서로서로 사진을 찍게 되나 봅니다.
식당에 모여있는 권사님들^^
주방에서는 주일점심 준비로 분주하셨고요,
틈틈이 서로 이야기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오늘 메뉴는 떡국이었는데요,
주방일이 힘드실텐데도
권사님들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계란지단 만들기 휭휭~~
최선혜 권사님이 뚫어져라 바라보시길래
뭘 보고계세요? 여쭤보니
"아름다워서 바라보고 있었다'하셔서
권사님 눈높이에서
주방을 촬영해 봤습니다.
일사분란하면서도
이유없이 계속 웃는 분위기의 주방!
서로 조화로운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유아부에도 예배드리러 온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인해
북적북적했는데요~
정말 천사들이에요 >_<
사랑스런 아이들!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모두 멀리서 오는 분들이세요 )
교회로 오시는 엄마, 아빠! 정말 대단해요!
교회오면 아이들도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온 정성다해 사랑하고
또 환영합니다.
성탄절 장식을 했네요!
아이들에게 성탄절의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위해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입니다.
윤승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도 남겼어요^^
아름다운교회 교회학교 '유아부' 입니다^^
아이들이 참 예쁘죠?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한 가득 이구요!
성탄절 기념
가족사진 촬영 해드리고자 분주한 유아부 선생님들!
유아부실 옆 유치부로 가보았습니다.
아이들 나눠줄 사탕, 선물 챙기랴
예배 준비하랴 분주합니다.
토요일에 선생님들이 모여서 포장하고
준비했어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축복합니다. ♡ "
아이들에게 예쁜표정을 지어달라고 했더니
각자 표현하고픈 대로~~^^
온유도 망설이다가
부끄럽지만 브이 해줬어요^^
놀다가 목마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로 찾아갑니다.
"목말라요 선생님~" 하니
한 명 한 명 물을 따라주는 윤미쌤.
애들은 꼭 카메라로 사진 찍으려고하면
이런 포즐를 취해주곤 해요.
마냥 낄낄 웃으며 즐거워 합니다.^^
유아 유치부실은 본관 3층에 있습니다.
예배시간은 11시!
성탄절을 맞아
많은 아이들, 부모님들이
함께 교회로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송구영신예배 연합성가대 연습안내도 있네요^^
벌써부터 연합성가대 찬양이 기대됩니다!
찬규쌤은 3층에서 아이들을 맞아주고
손소독을 도와줍니다.
호진쌤은 별관로비에서 중고등부 아이들을 맞이해요.
일찍 도착해 교커한잔~
아름다운교회 로비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이죠
맛있는 커피!
모자실에는 갓 낳은 아이를 데리고
예배드리러 온 집사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탄절 색깔로 커플티를 입은 헌금찬송위원 부부!
아마도 지상 최대의 이벤트겠죠?
하나님이 인간(예수)으로 오신 일 말예요.
예배 후에는 어떤 성도님의 봉사로
귤과 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눔의 온정도 있는 성탄절이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예수 인간의 소망"
교회주변이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식당에는 어르신자리가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앞쪽인데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입구 바로 앞쪽에
자리 걱정없이 바로 앉으실 수 있도록
자리마련을 해두셨네요.
역시 센스만점!
1000원에 맛보는
진짜 맛있는 교회밥!
그런데 오늘은 공짜^^
교회는 예배 말씀도 꿀송이 같이 달지만
식당밥도 맛있어요 세상에나!
엄마 손 맛 교회밥^^
가족들끼리 식당에서 밥도 먹고요,
오며가며 서로 이야기하고 웃느라 정신없어요^^
청년들이 캡틴! 인사하며
담임목사님과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일주일 중에 웃음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곳이
주일에 교회 갔을 때 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성도들이 유난히 더 밝고
서로 챙기며 마음표현하고
감사의 인사와
온정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 가득한 교회모습!
누구라도 교회로 오셔서
이 풍성한 사랑을 마음껏 누리시면 좋겠다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남은 연말도 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고
송구영신예배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