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마지막 금요예배 특송!
아름다운교회 가장 막내팀!
교회학교 유아부의 특송!!
날이 추워도 우리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로막을 수 있나요~~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앗, 다온이와 눈이 마주쳤어요^^
다온이가 ^^V표시를 해줍니다.
아름다운교회 어린이들은
사진기사이모와 자주 만나요.
서로 알아보고 만나면 웃지요^^
이석진 최순남 집사님 결혼식에
청년들이 다같이 축가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온이가 이렇게 컸습니다.
벌써 12월이야? 하지만
올 해 뿐만 아니라
오늘의 금요예배 말씀처럼
인생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연아 안녕^^
지난주에도 교구에서 특송했던 아기들이
엄마 아빠와 또 왔네요^^
*
2주연속 특송하는 우리 어린 아이들!
교회가 낯설지 않고 익숙합니다.^^
하준이 눈 감았어요! ^^
요즘 금요콰이어 봉사하는 엄마따라
매주오는 하준이.
권사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수호도 엄마아빠랑 왔어요!
뭘 하고있는지 바빠보입니다.
전도사님, 선생님들과 예배시간보다
훨씬 일찍 예배당으로 내려와
기도하며 아이들도 챙기며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릴 때 부터 부모님과 교회를 오는 아이들이
참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특송 후, 담임목사님께서도
부모님들의 열심을 격려하시고
칭찬하셨습니다.^^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아빠, 엄마 최고!!!
아이들이 있으니 시끌벅적 시끌벅적
소리가 풍성합니다.^^ 좋네요.
자자,
드디어 특송순서가 되어 단상위로 올라갈 준비!
아장아장 윤승이 등장하고요.
지난 주 히트였던 예성, 예림 남매도
등장!
과연 엄마랑 잘 떨어질 수 있을까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을 보는 성도들 표정에
미소꽃 만발이에요.^^
그러나 점점..우리 유아부 친구들은
단상위가 신기하고 궁금한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
전도사님이 손짓을 크게 하며
따라 할 수 있게
앞에서 동작을 알려주셨어요.
아직은 전도사님도 보고
찬양 율동에 집중 중!
그러나.. 점점 ..
아이들만의 사랑스러움 등장!
>_<
수호야 배꼽보인다~~ >_<
수호 따라서
다온이도 사진찍으러 나오고요~~
율동에 집중하나 싶더니 점점.....
금새 자유로워 졌습니다.
>_<
역시 예수님 믿는 사람은
참 자유를 누립니다 ^^;
사람들이 많아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친구 혼자 둘 수 있나요.
예성이 옆으로 수호가 갑니다.
아이들 눈에는
신기한 게 많은 가 봅니다.^^
오오오~~
눕고, 뛰어 내려가고
앞에 엄마아빠에게 인사하고,
그러다 반가우니 그리로 갑니다. ㅎㅎ
천사 혜경선생님을 당혹케 했어요 >_<
생일맞은 찬규선생님,
이렇게 귀엽게 율동도 하시는군요!
^^
선생님 도움 받으며
안전하게 내려갑니다.^^
유아부 아이들의 특송이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었네요.
하나님께서도 기쁘시게 받으셨겠지요?
혹, 이 감동의 순간을 다시 보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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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교회학교 유아부는
주일 오전11시 본관3층에서
예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