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서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아름다운교회가 있는 곳은 고시생들이 즐비한 고시촌 지역으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지역은 더더욱 아니어서 지역주민들의 정서가 남다르다. 그래서 인 목사는 무엇보다 두 가지의 목회 소신을 가지고 목회에 힘쓰기 시작했다.
첫째는 교회에 오는 성도들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느끼기에 ‘신앙생활이 왜 좋은지, 삶의 유익은 무엇인지’ 알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신앙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서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도록 인도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교회는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고시생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여 대접한다. 200여명이 와서 식사를 하는데 믿지 않는 친구들도 데려와 복음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가정이 어려운 고시생들을 선정하여 한달 식사비용, 독서실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회는 교회내에 5개 룸을 만들어 독서실로 활용하여 최근에는 고시에 청년 36명이 합격하는 쾌거도 올렸다. 인 목사는 “아름다운교회는 몇 년 전 성전건축으로 재정적인 부담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기 위한 교회의 노력은 멈출 수 없다. 그들이 시험에 합격하면 이 지역을 떠나지만 한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어찌 이유가 있겠는가? 순종할 따름이다. 현재 우리교회는 1400여명이 출석하고 있다. 가히 폭발적이다. 이것은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끊임없이 전도하고 기도하고 우리의 역할을 감당하려 했더니 주님이 행하신 일인 것이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문의: 02)889-9202) 김영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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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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