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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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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 믿었으면 어쩔뻔했어!!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손정아 성도    

 

 

 

 

 

 

 

 

 

 

 

 

저는.... 이틀에 한번은 술을 마셔야했고, 술마신 다음날은 항상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출근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공허함에 멍하니 있는 일들이 많았고 사는대로 생각했었습니다. 남자를 만나면 내가 안볼때 딴짓할까봐  불안해했었고,  여기저기 모임을 만들어 인맥쌓기에 힘썼습니다. 일요일날 하루 종일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소심한 성격에 참는일이 많았고 기분파였고 하염없이 기다리는걸 싫어했습니다. 이렇게 몇십년 살다죽을거면 내가 왜태어났을까라는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같이 살면서 이 세상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걸 알게 되니, 기다림이 설레임으로 바뀌게 되었고, 술을마시지말란 성경구절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새벽예배를 위해 내일을 준비하게 되었고, 절제된 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남자를 만나도불안하지 않게 되었고, 주일날 봉사하며 예배드리며 말씀을 먹는일에 힘쓰게 되었고, 기도하면 하나님 때에 주실거라는걸 알게되었고, 지혜로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지않는건 다 이유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내가 죽으면 천국 간다는걸 믿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람들의 눈치를보지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내가 기도하지 않기를 예배드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매 순간 영적싸움을 해야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승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들을(특새기간동안주신것ㅡ회사에서 조금의 노력으로 높임 받음, 생각만했던회사목표100%달성, 보너스, 갖고싶었던 화장품, 지갑, 영화티켓, 먹고싶었던것들…등등)  받아도 순간순간 흔들리는 연약한 나라는걸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 매순간 일러바치는 아직은 아가단계의 믿음이지만 하나님은 저를 사랑한다는걸 믿게 되었습니다. 흔들리기전에 하나씩 선물주시며 제곁에 계심을 알게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지금 이순간도 기도합니다!!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저들은 너의입을 보고있다~♬)                       

 

친가 외가 모두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처음으로 빛이 되었는데 (천대의복을바라보는연약한..), 교회를 못다니게 하는 부모님께 금식하며 울며 기도로 교회다니는걸 허락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디로가야할지몰라 하나님께 기도로 구했을때 아름다운교회를 알게 해주셔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첫사랑의 마음이 계속되지 않았고, 세상즐거움에 빠져 양쪽에 다리걸친 주일에는 회개하고 평일에는 세상적으로 사는 날라리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었습니다.그러다보니 성령님이 내주해계시다는걸 확신했지만 마음이불편했지만 세상즐거움에조금만 더 놀다열심히하겠다는 생각이 더컸고 네가기독교인였어라는 말이 듣기싫어 하나님의 양자라는걸 주위에 숨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내가 싫어졌고 찔림이 계속되던중 하나님믿는 유일한 지인의 간증들을 들으며 하나님을 영접하고 느꼈던 첫사랑을 점점 되새기게 되었고 하나님이주신 아름다운 교회에 속하고 싶다는 마음에 5년동안 미뤘던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신자 교육을받고 처음 셀에서 만난 사람들은 따뜻했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하나님 얘기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들이 안좋은 기억들을 지우기에 충분했고, 나도 삶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자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창같은 찔림과 따뜻한 협박 그리고 섬김으로 고난속에서 새벽예배(하나님이깨워주셔서가능한일)에 도전하게 되었고,  인치승목사님의 새벽예배만의 재미와 특목고다운 가르침으로 새벽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뎌 올해 처음으로 특새 전출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멘!! 특새인증패 모으기에 함께하실분!! ) 

 

그리고 특송이 벌써 5번째인데 소심함을 겸비한 저에겐 생각지도 못한일 들이었지만 하면할수록 담대함을 주시고, 특송 준비하며 회개를 하여 정결케 해주시고 은혜를 더욱 부어주셔서 다윗아저씨처럼되려면 아직멀었지만 기뻐부르는 찬양이 눈물을흘리며 부르는 찬양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분명히 또 평안이 허락되면 헤이해 질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감사함을 기억하며 기도하지않는 나를 보며 사단이 웃고있을걸 분해하며  하나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기도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기뻐 찬양부릅니다~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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