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장마철 무더위와 습도로 생활이 조금 불편하지만
신문, 채송화전도지, 아이스크림을 들고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
오늘은 미림여고 근처에서
시험끝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전도용 아이스크림을,
빠리바게트 근처 길에서
채송화전도지로 전도했습니다.
어느 어르신은
아름다운교회가 좋은교회로 유명하다고 하시며
친구 분이 다니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운날 고생이 많다고 격려하시고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하셨습니다.
^^
오늘 전도용 아이스크림은
청년부 전도용품에서 지원 받아 사용했습니다.
시험 보고 나온 학생들에게
"시험보느라 고생많았어~" 라고 말하니
많은 학생들이 "감사합니다" 하고
대답하며 인사합니다.
웃으며 인사 나누니 좋습니다^^
학생들, 주민분들이
잘 받아주시고 반겨주셨고
마음껏 '예수님 믿으세요' 말하고
'교회 다니세요?' 물을 수 있어
기쁨과 감사 가득했습니다.
*
전도지를 받는 사람들의 반응이 다양합니다.
감사 넘치고 행복한 전도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