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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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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우집사님 사진2.jpg

                                                                                                                                                   

 

 

                               "새벽예배와 아름다운 동행"

 

 

 

 

 

 

                                                                                                                                           

                                                                                                                                                                                                   간증자 : 문명우집사

Ⅰ. 우리교회

우리 교회는 믿음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께서 은혜의 수단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 은혜의 수단들을 통하여 교회가 더욱 발전 부흥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셨습니다. 각 예배 시간별로 성격을 특성화하여 믿음의 분량에 따라 맞춤식으로 전하는 목사님의 말씀에 녹아듭니다.

저도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다는 죄인 중의 죄인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절실히 인식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제대로 믿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 천국 백성 만드는 곳입니다. 아름다운교회에서 삶의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새벽예배를 통하여 눈에 보이지 않았던 예수님을 눈으로 보게 되어, 나 자신을 위해 살아온 삶을 멈추고 주님을 위한 삶으로 변화시켜 살아가고 있습니다.

 

 

Ⅱ. 암 의심 진단

어느 날 단골병원에서 혈압약 처방을 받던 중 나이가 있으니 전립선 검사를 한번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채혈 검사를 한 후 검사 결과는 언제든 시간이 있을 때 와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일찍 병원에서 연락이 와서 지금 당장 ‘진료의뢰서’를 발급해 줄 터이니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문명우집사님 가훈1.jpg

가훈으로 여길만큼 하나님을 의식하며 동행하며 사는 것을 가장 귀한 삶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삶의 방향을 정했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수없이 경험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통해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경험하도록 때로는 심각한 상황 속으로 몰아가시기도 하시기에 이 또한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우선 감사했습니다. 이 또한 견뎌야 하는 총량 중의 하나 이므로 대학병원에 가기 전에 먼저 기도문을 작성하여 교회에서 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기까지 온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오늘도 새벽예배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전립선 문제로 동네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이 땅에 들어와서 인간을 지배하며 고통을 주는 병을 치유하시고, 이적과 기사를 통해서 이 땅의 온갖 질고와 모든 악의 세력들을 단숨에 물리칠 수 있는 신적권세를 지니신 나의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 성령님의 전인 몸을 더럽힌 죄를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옵시고, 보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뿌리고 바르며 덮어 교회 문을 나설 때 나음을 입고 나갈 수 있도록 여호와 라파 하나님 아버지 만져 주시옵소서.

천대받았던 문둥병자, 이방이었던 백부장의 하인과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시고, 중풍으로 반신불구된자, 혈루병을 앓고 있던 여인은 예수님 밖에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들로 예수님의 옷자락 끝이라도 만지며, 고침을 받고 나음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대를 갖고 찾아온 사람을 생각합니다. 주님 다만 말씀만 하시옵소서. 저와 환우들이 깨끗이 낫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Ⅲ. 대학병원에서 재검사 및 수술

기도를 마친 후에 대학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 면담 시 동네병원에서 발급해준 ‘진료의뢰서’를 보여주었더니 PSA 수치가 20 이상이면 암이 가능한 위험단계라고 하였습니다. 입원도 하고, 통근하면서 한 달간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PSA 수치는 38로 나왔으며, 조직검사는 보통 두세 군데만 하는 것이지만, 12군데를 검사한 결과 악성 4기 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병원 측에서 전이를 의심하여 첨단장비로 정밀 검사한 결과 전이는 되지 않았습니다. 수술을 위해 재차 입원했습니다.

수술을 받기까지 하나님의 임재를 다양하게 경험했지만, 특히 대인관계에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종 검사를 받는 동안 돕는 사람을 가까이 보내주셨습니다.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며 검사를 받으러 갈 때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공손히 대해주어 기다리지 않고 평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날마다 새벽예배 하며 십자가 바라보며 예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왔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수술은 암 덩어리인 전립선을 완전히 드러내고 방광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깨어 보니 몸에는 5개의 호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퇴원 예정 날짜에 정상 퇴원하기 위해서는 2~3가지의 필수검사를 통과해야 했고, 부작용이 있으면 퇴원을 못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검사를 넉넉히 통과하게 되어 정상 퇴원하였습니다. 실제로 같은 병실에 먼저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지만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재차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왔지만 나중퇴원하고 나중에 왔지만 먼저가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병원 측에서 암 상태와 수술정도로 보면 통상적으로 퇴원 후에도 호스 1~2개 정도는 달고 생활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건강한 몸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저의 믿음의 획을 긋는 은혜의 사건인 성령세례 때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싶다”고 제게 말씀하셨던 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Ⅳ. 서울시청에서 온 문자

이렇게 일상 속에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니 삶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7월 19일 서울시청으로터 7월 9일~14일 동안에 동네에 있는 마트 방문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 갈 곳이 있어도 가지 못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도 만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부득이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 않습니까?

7월 10일 친척 형으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만나 식사 후 아파트 지하 롯데마트 매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해 오지 않았다면 확진자가 발생한 동네마트에서 계획대로 운동 후 집에 오는 길에 생필품을 구입할 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은 죽음을 품고 살아가니 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법도 교회를 통해서 배워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셨으니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 천국 가기 전에 은혜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고 의학교육 및 연구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9월 14일 모교대학병원에 시신 기증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시신기증에 제한되지 않게 기증을 잘 할 수 있도록 남다르게 몸과 마음을 관리해 오던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동네마트에 가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지켜주신 것입니다.

문명우집사님 시신기증등록증.jpg

 

 

Ⅴ. 새벽예배 5000회

삶의 전반에 걸쳐 하나님께서 관여하시는 것을 생생하게 보고 경험하니 신앙의 맛을 보며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니 어떻게 예배를 소홀히 하며 교회와 하나님을 멀리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얼마나 참된 믿음을 가지고 신앙인격을 지니며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곳은 일상, 삶의 무대입니다. 저는 삶이라는 무대에서 연기를 잘 하기 위해 저의 인생 요절인 시편 32편 8절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새벽예배를 드리며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 8월 18일자로 새벽예배를 통해 삶이라는 무대의 대본을 받은 지 5,000회 됐습니다. 그날 목사님께서 전도서 12장 13절 말씀인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는 말씀으로 창조주와 주권자 되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마땅한 본분이며, 참된 행복과 영원을 보장 받는 길이라는 진리로 매듭을 지어 주셨습니다.

 

 

Ⅵ. 삶이라는 무대의 연기대본

문명우집사님 새벽기도말씀을 기록한 노트(연기대본).jpg 예배시간 말씀 들으며 기록한 노트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수없이 기록되어 있지만 그런데 문자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서 단단하게 살아야 하는데, 마귀의 역사는 말씀이 육신화되는 것을 막아 대본보다는 세상을 바라보게 만들고 환경과 처지와 현실적인 상황을 먼저 보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새벽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으며 예수님을 따라 살아왔기에 아무리 힘들고 때로는 불이익과 손해를 보아도 포기하지 않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순간,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서 대본대로 연기를 해 나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삶의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새벽예배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복의 자리에 서서 진정 복을 받을 자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새벽예배 드리며 예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 믿음의 부자가 되어 세상의 도움보다는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움을 받아서 사는 수지맞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주님의 흔적을 가지고 주님을 닮아가기 원하십니까?

  새벽예배와 어깨동무를 하십시오.

• 성령충만하여 갖가지 이제까지 끊지 못한 죄악의 사슬을 끊기 원하십니까?

  새벽기도를 놓치지 마십시오.

• 계획대로 만사형통하기를 원하신다면 새벽예배와 새벽기도에 목숨을 건다는

  새벽정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증거들을 가지고 자랑하며 살고 싶습니까?

  새벽예배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기도를 쌓아가십시오.

•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받으며 자유를 얻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새벽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음성에 귀를 기울 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안에서 진정한 쉼과 안식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 신앙의 생명인 기도로 믿음의 등불을 켜놓고 기도원에 가지 않고서도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 할수 있고,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고서도 성경공부를 하면서 은혜를 받아 믿음이 성장 성숙하여 영적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 모든 것을 단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예 배, 하나님께서 왕성하게 역사하시는 아름다운교회 새벽예배를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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