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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기간 동안 말씀으로 인도하셨던 성령 하나님에 대해 간증 하고자 합니다.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 부으사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라.” 선교팀이 처음 모이던 날부터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말씀을 가지고 함께 모일때 뿐만 아니라 새벽기도와 개인적인 기도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모슨 사역일정을
주님께 맡기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였고 또한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흡족해 하시는 모습으로
중국땅을 밟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가 중국에 도착하였을 때는 벅찬 감동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기도하며 연습하여 준비해온 것들을 이제야 보여줄 ? ?있다는 교만 섞인 기대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일날 저녁 예배 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설교말씀을 통해 주신 말씀은 “ 때를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인간이 생각하고 계획한 때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그때를 기다리라는
하나님의 음성 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말씀을 통하여 깨닳았습니다. 토요일과 주일에 잡혀있던 집회가 무산되어
우리는 실망하고 불만을 쌓았지만 그것역시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나약함을
회개하였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 하고자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월요일 새벽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선 다시한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 말씀을 듣고 저희는 각자가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았고 예배후에 나눔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주신 !
말씀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새롭게 말씀 하셨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께선 그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 팀에게 닥친 어려움과 마음의 상처, 고난을 갚아주시겠다는 이 말씀으로 저희는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영광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전도 집회가 시작되었고 우리에게 고난은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공안들의 감시로 인도자 없이 찬양 집회가 아닌 공연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계획은 또다시 무너지고 우리의 마음 또한 무너졌습니다. 아무 반응 없는 사람들....
그저 한곡 한곡 끝날 때 박수만 치는 사람들... 그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안타까움으로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그것으로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다시 1시간! 의 찬양 집회시간이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집회가 다시 시작되었고 우리는 찬양하였습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하신 주.....” 그렇게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간 우리들의 눈에 보인 건 손을 높이 들고 눈물로써 찬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손을 들 줄도
통성으로 기도할 줄도 모르던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간절히 찬양 드리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는 말씀대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찬양하는 기쁨을 알게 하셨고 중국 민족에게도 동일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강물이 넘치던 그때 그 시간은 인간의 생각으로 감히 가늠하지 못하는 것이며
세상의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선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우리의 계획을 버리고 우리의 힘과 능력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능력만을 의지 할 그 절박한 때를
기다리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성령님께서 주관하셨던 집회였기에 200명의 결신자가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짧은 기간의 사역기간 이었지만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셨던 사역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모든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주셨던 말씀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부르시고 우리로 하여금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그로 하여금 부족한 저희를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중국땅위에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길 원하며 그것을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는 아름다운 교회 되기 원합니다.
물질과 기도로써 후원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가장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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