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서울 신림동 고시촌 한복판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는
고시 합격생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대다수의 고시생들이 공부를 이유로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지만
아름다운교회의 청년들은 교회 생활을 통해
안식을 얻고 다시 공부할 힘을 얻어 간다는데.
수년째 고시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기도와 말씀으로 서포트 해주고 있는 담임 인치승 목사.
교인들도 목사를 따라 고시생들에게 무료급식과
학비 지원 등으로 정신적 물질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고시생들이 수시로 그룹스터디와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교회를 24시간 개방하는 등
수험생들이 마음 편히 의지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 한다.
아름다운교회의 이런 섬김으로
고시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며
비전을 이뤄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이번 녹화를 통해 인치승 목사를 초청해
함께 아름다운 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출처: CBS 홈페이지_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