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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7)

 

초신자를 위한 짧고 쉽지만 강력한 설교

남성도와 청년, 수험생이 많은 교회

새벽예배 통해 '성령의 역사' 경험
교회는 경건하면서 활력 있고,
기쁘면서 은혜 넘치는 곳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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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인치승 목사, 사진)는 40~50대 남성도와 청년들이 많다. 성도의 반 이상이 남성이다. 주일낮예배는 1시간 이내로 순서가 간결하다. 설교 내용도 초신자를 대상으로 해 쉽다. 인치승 목사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 처음 온 초신자들이 불편하고 어색하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 새신자가 오면 예배 시간에 같이 박수로 환영한다. 일어나서 인사를 하거나 직접 소개하지 않는다. 어색해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다. 아름다운교회는 초신자들이 많고 정착률도 높다.

인 목사는 “주일낮예배 설교가 너무 쉽고 시시하다”는 성도들에게 대신 새벽예배를 권한다. 1시간씩 드리는 새벽예배에 부흥집회처럼 열정적이고 강한 말씀을 전하고 기도도 뜨겁게 한다. 인 목사의 권유로 새벽예배를 시작한 성도들은 ‘성령이 역사하는 예배’를 경험하고 신앙이 성장한다. 새벽예배임에도 불구하고 본당이 찰 정도다. 지난 11월 16일에 마친 특별새벽기도회에 개근한 성도만 200여명이다.

인 목사는 지난 6월 교계 목회전문 월간지에 ‘전국의 목회자 분들게 제안합니다’라는 광고를 실었다. 주일 낮 예배 설교를 쉽게 하자, 기존 성도의 신앙 지도는 새벽예배 시간을 활용하자는 내용이었다. 어느 날 기독교 방송의 주일낮예배 설교를 듣던 그는 목사인 자신도 어려운 설교를 듣게 되었다. 문득 ‘교회에 나온 초신자들이 저 설교를 들으면 그냥 앉아있다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교회에 왔는데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을까.

주일낮예배 설교를 쉽게 하면 초신자들도 복음을 듣게 되지만 많은 교회들이 걱정하는 수평이동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인 목사의 주장이다. 대신 새벽예배나 저녁예배, 금요기도회 때 기존 신자들을 위한 깊이 있는 설교와 성경공부를 하자는 것이다.

주일낮예배 때 선포되는 설교는 초신자를 위해 짧고 쉽지만 성도들의 반응은 즉각적이다. 복음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40~50대 남성들도, 젊은이들도, 수험생들도 이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이유다. 인 목사의 목표가 바로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이다. 환경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생활 속에서 믿음을 살아내도록 강력한 생명의 말씀을 전한다.

예배 형식이 단순하다고 해서 ‘헐렁한 곳’은 절대 아니다. ‘빛 되고 소금된 성도’의 역할을 철저하게 요구한다. 인 목사의 “교회가 경건하면서 활력이 있고, 기쁘면서 은혜가 있어야 한다”는 철학은 세상이 보기엔 까다로운 규정들을 은혜로 살게 한다. 셀 모임에서도, 성도들 간의 교제뿐만 아니라 가족과 교회 이웃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철저하게 ‘희생’을 강조한다. 그래서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교회 민원이 들어오면 어떤 내용도 받아들인다.

인 목사는 “아무리 신앙 있는 척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교회 다니면서 변화가 없다면 언젠가 그 신앙생활은 멈추게 된다”고 말한다. 그럴싸하게 포장된 설교나 프로그램으로 교회에 나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복음, 생명 있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교회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회 주변엔 고시촌이 형성되어 있다. 지역적으로 수험생이 많은 곳이다. 교회 청년들 가운데 수험생도 많다. 이 교회는 주일을 지키며 공부하고도 고시에 합격한 청년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 친구들의 신앙고백을 모아 2013년 ‘고시 합격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라는 책도 냈다. 주일성수와 새벽예배를 하면서 신앙으로 꿈을 이룬 간증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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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별새벽기도회에 특송하는 남전도회- 교회 제공>



출처 : 가스펠투데이(http://www.gospe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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