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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 2차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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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15:56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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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역팀은 대구 사역을 마치고 늦은 시간이였지만 다음날 있을 경주 땅밟기와 찬양집회를 위해 경주 땅 을 향하였습니다.
경주에 도착 하였을때는 늦은 새벽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하였지만 주님께서 저희를 미리 예비하신 처소로
인도하여 주시고 안전히 이동하도록 동행하셨습니다.


다음날 땅 밟기와 사역이 있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사역팀원들은 피곤해 보였지만 대구의 사역을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나누며
다음날 경주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9시쯤 땅 밟기 장소인 석굴암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석굴암은 동굴안에 큰 돌부처가 자리잡고있는데 그 부처를 향햐여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기도를 하는 곳입니다.

차량 이동 중에도 주님께서 저희 입술을 통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석굴암입구에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입춘기도라는 것을 하고 있어서 평소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입춘기도를 하는 기간에 우리 사역팀을 그곳에 인도하시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에 대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석굴암본당 입구에서는 사역팀 모두들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그 돌부처에서 절하고 소원을 빌기위해 온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신발이 줄지여 놓여 져 있었습니다. 그 본당앞에 사역팀이 들어간 순간 그 돌부처앞에
간절히 절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촬영히 금지되어서 몰래 촬영한후 그저 묵묵히 서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석굴암은 관광지 일뿐 그땅에 우상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음 땅 밟기 장소인 불국사로 이동하여 그 불국사를 돌며 주님의 땅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역팀은 그 절을 밟으며 그 곳을 묻고 있는 우상들이 무너지게 해주시고 그 돌부처 앞에 절하고
찾아 오는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저희는 주님이 주신 담대함으로 불국사안에서 소리없이 찬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담대함이 생겨
찬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불국사의 땅 밟기를 맞추고 찬양집회를 위해 경주 시내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맞춘후 저희는 경주시내를 땅 밟기하며 그 땅의 죽어 가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교회란 명판은 있지만 십자가 조차 없는 교회 굳게 문이 닫힌교회들을 보고 저희는 마음이 아팠지만
죽어가는 교회를 위해 더욱더 주님께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경주 땅을 밟으며 찬양 집회를 할 곳을 알아보는 중에 경주시내의 한 교회에서 장소와 숙소를 제공해 주시려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원래 계획대로 주님께서 미리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더 좋은 장소에서 사역하였습니다.
사역을 위해 옆건물 사람들은 전기를 빌려주기위해 사역을 맞칠때까지 퇴근하지않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고 공연시간을 물어보았습니다.

저희는 그 장소에서 기쁜마음으로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찬양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경주 땅은 작고 인구가 적은 곳 이였지만 경주 땅에 주님의 복음과 그땅을 위해 더욱 더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하는 찬양이 스쳐 지나가는 찬양일지라도 그 찬양을 통하여서 경주사람들이 예수님의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신것 같습니다.

찬양집회를 마치고 저희는 시내안으로 들어가서 전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시내안의 골목을 다 돌아다니며 구석 구석 주님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시내의 모든 상점들에 들어가서 전도지를 주며
주님을 전하고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전도하였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전도지를 본 어떤 분은 함께 중보기도해주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경주의 지역 특성상 일찍 귀가하고 그리많은 사람은 없었지만 경주의 시내의 모든땅을 땅을 밟으며 전도하게 하시고
그 땅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더욱 주님을 알리도록 하셨습니다.

저희 사역팀은 이렇게 경주에 예수님을 전하고 작은 씨앗을 뿌리고 그 경주 땅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경주땅에 모든 사역을 아무 어려움없이 할 수있도록 저희 사역팀과 동행하시고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역을 마치고 새벽 2시에 저녁도 먹지못하고 지친 몸으로 숙소에 들어갔지만 그날의 주님의 은혜로
풍성한 마음으로 잠들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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