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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 2차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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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11:49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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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광주편-종합)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선교팀을 향한 주님의 크신 계획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먼저 선교팀 간증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올려짐을 고백합니다.

1월 31일 서울에서 시작으로 강화도, 파주, 경주, 대구, 부산, 광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안에
선교팀을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월 5일 부산에서의 선교를 통해 고난과 함께 그것을 이겨냄으로써의 기쁨은 늦은 시각 광주를 향하고 있음에도
식을 줄 몰랐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지쳐있었지만 어느때보다 영적으로 성령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주로의 처소이동가운데...비록 원래 예비된 처소가 취소되었음에도(사실 팀원중의 친척댁에 기거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부산에서의 집회가 늦어지는 바람에 좀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전부터 그걸 아시고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 얼마전 광주에 내려가신 오덕준형제.를 통해 우리에게 연락하게 하시고 그분을 통해 무사히 처소를
예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광주에 오기 전부터 먼저 오덕준형제를 그곳에 먼저 예비하신것이었습니다.



5일 밤 우리가 광주에 도착할 무렵...우리를 반기듯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의 승리를 축복하는 눈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덕준 형제의 인도를 받아 처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가는 길은 너무 험하였고 눈은 더욱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눈발은
금새 우리의 마음을 동요하기 충분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여서 우리는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우리 이곳에 머물러야 합니까...지혜를 주십시오...

기도중에 우리는 그곳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처소를 옮기었습니다. 잠시동안 내린 눈이 우리의 길을 방해하였습니다.
그곳에 있었으면 고립되어 내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주님이 우리를 마니 사랑해주시는 구나...
알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눈이 너무많이와서 길이 미끄러웠지만 무사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덕준 형제가 인도하는 다른 처소에 다달았습니다.

아직도 눈은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내리었습니다.

사기가 하늘을 찌르던 우리선교팀은 잠시 엄숙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자 했습니다. 만약 이렇게 계속해서 눈이 온다면 집회를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우리는 우선 내일을 기다리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광주에서의 선교가 시작되는 날...우리는 걱정반으로 처소를 나왔습니다.

비록 눈을 그쳤으나 간밤에 많은 눈으로 노방찬양집회에 지장이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광주를 피로 얼룩지게한 5.18경로를 따라 차량과 도보를 통한 땅밟기사역과 가장 민간인과 군인의 대치가
격렬하였던 금남로에서의 노방찬양집회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주님의 주신 은혜안에서 먼저 우리는 차량을 통한 전남대를 시작으로 5.18경로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찬양하며
이곳 광주의 아픔을 치유케 해달라고 이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부흥케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광주 그곳은 온통 하얗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의 선교를 뒤돌아 보면서 앞으로 있을
주님의 계획을 알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떠나면서 가지고 간....전도지와 사탕을 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몸으로 뛰어 그들에게 전한 복음이...
우리의 마음을 뭉클게 했습니다.

“아, 이것이었구나” 하나님은 우리가 노래하며 찬양하는 것보다 이제는 신령으로 진정 그들안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시는 구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본격적으로 노방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명씩 조를 나누어 광주 금남로 일대의 상가들을 주님의 복음을 들고 나갔습니다. 우리는 정말 열정으로
하나님을 향한 헌신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너무 기쁜 모습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어느때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그 후 광주에서의 선교는 서울로 올라오는 시간 때문에 비록 짧고 많은 것을 보여줄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벌써 “너희는 이미 승리하였노라”하셨고 아울러 오덕준 형제를 통해 우리에게 점심을 대접하게 함으로써 ...
선교 마지막 식사를 정말로 맛있고 편안히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동안의 육체적으로 피곤한 몸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점심식사후 우리는 바로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평온했고 사실은 선교기간이
너무 짧음에 아쉬워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도 간절히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때마침 서울로 올라가는 중 목사님의 문자메세지가 왔습니다. 월요일부터 40일 특별새벽기도를 하게 되었으니
선교팀은 한명도 예외없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는 조금 걱정도 했습니다.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히 받아들이고 올라가는 동안
기도와 찬양으로 선교의 마지막을 그렇게 마무리 해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고 새벽기도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성도가 나오리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우리가 선교가기전 매일 기도하던 기도제목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교회가 신앙의 부흥을 통하여
이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교회되달라고,. 우리 교회의 성도하나하나 심령에 성령의 불길이 타올라
한사람한사람 영혼을 품고 기도할 수 있도록“

그렇습니다. 우리가 선교를 가는 동안 그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은

벌써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해주신 것입니다. 선교를 다녀온 후 정말 많이 부흥된 교회를 보면서
우리 선교팀 모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의 보잘 것 없는 육체와 마음을 통해 주님의 크신 뜻을 이루기 위해 도구로 쓰신 것에 우리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가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다녀온 선교가 끝이 아닌 정말로 이제부터
우리는 성도와 교회 이 나라와 열방의 복음을 위한 주님의 빛난 군대입니다.

이번 국내단기선교에 이어 여름에는 해외 단기선교가 있습니다. 이번 선교의 결실이 계속되어서 여름에 있을
해외선교에 더 큰 열매가 있길 간구합니다.

여름 해외 단기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하길 원합니다. 교회와 성도들 마음속에 주님이 주실 큰 은혜를 생각하며
간절히 품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 가졌던 첫사랑의 마음, 선교때 품었던 마음으로 우리가 걸어다니는 곳마다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우리는 간구해야겠습니다.



선교기간동안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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