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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 2차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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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12:59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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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5박6일의 사역은 지난 선교 때보다 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역사 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은
시간 이였기 때문에 큰 축복이였습니다. 단기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월 31일 청소년 회관 앞에서의 첫 사역이 시작되었고 첫 사역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신실하게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먼저 선한 날씨를 허락해 주셨고 주변의 독서실, 상가, 학원과 마찰 없이 순조로이
찬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다른 때 보다 더 관심 있게 받아들였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우리의 공연을 보았고 심지어 한림 법학원 옥상에서까지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공연을 본 것을 보고
그들과 그리고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오직 주님의 이름만이 드높아지고 영광되어 지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생각지도 못한 좋은 분을 붙여주셔서 현수막과 전기 끌어쓰는데
어려움 당하지 않고 무사히 그 날 사역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2일 서울을 떠나 강화도에서의 사역은 땅 밟기부터 시작했습니다. 마니산을 밟고 이 땅을 주의 보혈로
덮어 주셔서 이 땅이 주의 땅으로 회복되기를 원하며 부디 이곳에서 한 명의 영혼이라도 좋으니 꼭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산을 올랐습니다. 처음 산을 오를 때는 그곳이 영적으로 가장 강한 곳 이였기 때문에 정말 힘들고
무거운 마음이었지만 막상 참성단에 올라가서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영적인 면에서 볼 때 그 곳이 허상임을 느끼고
참 승리와 평안을 느끼며 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 우리가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을 몇몇 사람들이 보았는데
그들에게도 복음의 메시지가 들려지게 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눈에 들어오는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을 보면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자들을
불러 세우시고 그곳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게 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렸습니다. 강한 추위와 험한 산길을 서로서로 도와주며
내려오면서 주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이번 사역이 “공동체 속의 동역”임을 다시 한번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참 승리의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외포리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시작부터 이상한 아저씨의
등장과 흔적 없이 사라짐에 의아해 하며 강한 바람과 함께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영적 세력을 느끼게 되었고 수 백년 동안
주님의 세계를 자기 땅 인양 차지하고 사람들이 주님과 가까워지지 못하도록 괴롭히고 두렵게 한 사탄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마니산과 대조됨을 느끼면서 우리 스스로를 겸손하게 낮추시려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볼 때 하나님이 한시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함께 하심을 깨달을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외포리를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파주로 옮겨 땅 밟기를 하고 휴전선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역사로 북한에도 복음이 들어가서
구원의 역사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음껏 신앙 생활을 하고 우리의 예배를 통해 우리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되는
역사의 기초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휴전선에 막혀 가지 못하는 북한을 바라 볼 때 그곳에서
순교하는 많은 그리스도 인들을 생각하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말씀을 실감나게 경험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이끄심이 축복이고, 은혜요, 감사였습니다.



그리고 잠자리 가운데 또 한번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어디서 숙박해야 할지 몰라서 헤매고 있던 우리에게
적합한 장소를 공급해 주시고 그곳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다음날 사역에 전혀 지장 받지 않을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열려지지 않던 시간, 재정의 환경과 주님께서 이일을 정말 기뻐하실 지에 대한 어설픈 의문이 마음의 부담으로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며 기도하는 중에 하나하나 문제들이 해결되어졌고 오가는 교통편까지 간섭하셔서 우리의 염려는
모두 불필요한 것들임을 보여주셨기에 우리에게 역사 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화도와 파주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많은 준비를 해서 현지에 어떤 영향력을 주고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택하신 귀한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통해 그들에게 주님의 빛 된 복음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사람 한사람의 은사와 달란트로
각자의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성품들 그리고 화목을 이루며 서로를 이해하며 섬김에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들을 한 팀으로 만나게 하심에 감사하며 언제나 십자가를 바라보면 부족하고 연약한 제 자신을 보게 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도 체험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선교를 통해 더욱 깊어져 가기에
다음 선교사역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1.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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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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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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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선교간증 (성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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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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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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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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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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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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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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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국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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