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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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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음응답하시는 하나님

 

 

 

 

 

 

 

                                                                                                                                                                                                                                                                                 김연아 집사 가족

 

 

1. 신앙생활하기 전 나의 삶의 모습

저는 집안 대대로 친척이나 가족중에 교회다니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외할머니는 불교를 섬기셨고, 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어머니께서 여호와증인이셨기 때문에 저도 같이 왕국회관에 다녔습니다. 고 3때 미대입시를 준비할 당시 화실선생님이 크리스천이었고, 첫 직장상사와 선배들이 모두 크리스천이었어요. 그래서 몇번씩 교회를 다녀본적은 있었지만 은혜도 없고 말씀에 감동이 없어서 그만두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감사도 없고 불평하며 나 자신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직장 생활하였고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듣지 못했습니다.

 

 

2. 신앙생활 이후의 달라진 나의 삶의 모습

그러던 중에 아름다운교회를 다니던 윤아름 성도와 함께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아름씨가 평상시에 새벽예배를 열심히 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새벽예배에 가서 저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는 말을 듣고 기도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았는데, 어느 날 아름씨와 회사에서 업무 관련 통화중에 뭐에 씌인것처럼 갑자기 저도 모르게 교회를 가겠다고 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찬양이 흘러나오자 갑자기 저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쳐오르고 눈물이 나서 펑펑 울었고 찬양의 가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크게 들렸습니다. 그 뒤로 아름다운교회에서 셀모임을 하면서 새벽예배를 나오게 되었고 많은 기적과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귀한 배우자도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내 힘으로 안될 때 기도하면 기적처럼 해결되는 경험도 하면서 은혜받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 이후로 늘 매사에 감사하며 힘든일도 마다 하지 않고 먼저 나서서 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저에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3. 아름다운교회 예배와 신앙생활을 자랑해주세요.

아름다운 교회 예배는 초심자부터 신앙이 성숙하신분까지 시간대와 요일별로 말씀의 강도가 각각 다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또 서로 섬기며 기도하는 셀모임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매주 주일 예배후 만나서 삶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고 기도하면서 서로 힘이 되는 셀모임을 꼭 추천드립니다.

 

 

4. 신앙생활 하면서 겪은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새벽예배에 나와 기도하면서 많은 기적과 응답받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새벽예배를 나오고 싶은데 자꾸 늦잠을 자서 괴로울 때 자기전에 울면서 “천사를 보내주셔서 제 잠자리와 꿈자리를 지켜주시고 깨워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잤더니,,, 정말로 다음날 새벽에 천사를 보내주셔서 깨워주셨습니다. 새벽에 광채에 눈이 부셔서 일어났더니 침대 위에 하얀색의 광채 속에 노란빛의 광채가 나고 있었고 그안에 천사가 턱을 괴고 앉아서 저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도둑이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너무나 놀라고 무서워서 벌떡 앉아서 쳐다봤는데 천사였습니다. 사실 새벽예배 나와서 방언을 받았었는데, 일주일 동안 집안에서 낮이건 밤이건 방언기도를 하면서 생활을 하였는데,, 그게 전부 다 저의 회개기도였다고 천사가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제 영혼이 맑아져서 자신이 보이는 거라고 하면서 천사가 더 기뻐해주었습니다. “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너와 함께 했단다”라는 말도 해주었습니다. 천사는 빛속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없는 아름다운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천사가 손가락으로 휴대전화를 가리켰는데 몸을 돌리면 천사가 사라질까봐 전화를 안받으려고 하다가 전화를 잡고 몸을 돌리니 천사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후로도 새벽예배 가려고 자기전에 기도를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같이 새벽예배 가기로한 친구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깨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전 새벽에 갑자기 현관문 앞의 센서등이 번쩍하고 켜지고 에어컨이 갑자기 작동해서 깜짝 놀라서 깨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우연인가보다 하고 일어나서 교회 근처에서 친구를 새벽에 만났는데 그 친구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기도 방금 새벽에 현관문 센서등이 갑자기 켜지고 전자레인지가 돌아가서 깜짝 놀라서 새벽에 일어났다고요. 신앙 생활은 정말 신비한 경험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를 통해 간절하게 기도하던 소원도 이루어졌습니다. 30년째 하루에 담배를 2갑씩 피우시는 아버지의 건강이 늘 걱정이 되어서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제발 담배를 끊게 해달라고요. 그런데 새벽기도 한지 두달만에 거짓말처럼 아버지께서 담배를 갑자기 뚝 끊으셨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갑자기 물도 삼킬수 없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 다음날부터 바로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부모님이시지만 이번에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신 후로는 저의 신앙생활을 반대하지 않고 격려해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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